신자와 함께하는 미사 재개 안내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 재개.pdf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본당에서 지켜야 할 수칙.pdf

•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 재개 시

  “코로나19”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본당에서 지켜야 할 수칙

  – 교구공문(사무20-048-295, 2020.3.27) 정리 –

   

  1. 미사 전 준비사항

     1) 주례 사제와 성체 분배 봉사자는 미사 전,후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미사 전례 봉사자(복사)없이 사제 혼자 봉헌하며, 필요하면 영성체 예식 중에만 성체 분배 봉사자를 둘 수 있다.

  
  

     3) 미사 참례자는 본당 관리자의 안내에 따라 성당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손 세정제를 사용한 뒤 성전에 들어간다.(체온계를 사용하며, 사용 전,후 소독한다.)

  
  

     4) 감염자가 확인될 경우의 역할 조사를 대비하여, 미사 참례자는 성당 입구 또는 적당한 장소에 마련된 장부에 이름과 세례명, 전화번호를 기입한다. 다른 본당 소속인 경우에는 소속 본당 이름도 적는다.

  
  

        (공용 필기도구를 가급적 피하고, 노트북 등을 활용할 수 있다.)

  
  

   

  
  

  2. 미사 중 유의사항

  
  

     1) 모든 신자는 미사시간 내내 마스크 착용한다.

  
  

     2) 사제도 미사 중 마스크를 착용하되, 성체 분배 시에는 반드시 착용한다.

  
  

     3) 미사 중 회중이 함께하는 성가나 기도문 합송은 되도록 피한다.

  
  

       미사 경본 중 신자들의 응답 부분은 해설자가 대신하고, 성가는 필요에 따라 독창이나 오르간 연주로 대신한다.

  
  

     4) 미사 도중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였다 할지라도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도록 안내한다.

  
  

     5) 미사 중 손을 잡지 않으며, 악수 등 신체 접촉을 피한다.(평화의 인사 등)

  
  

     6) 성체 분배에 앞서 사제가 큰소리로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 번 말하며, 신자들은 다함께 “아멘.” 이라고 한 번 응답한다.

  
  

         (개별 성체 분배 때에는 ‘아멘.’을 침묵 중에 각자 속으로 한다.)

  
  

     7) 신자들은 양형 영성체를 하지 않는다.

  
  

     8) 성경과 성가집은 공용이 아닌 개인의 것을 사용하고, 헌금봉투 등의 물품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3. 본당 관리 업무

  
  

     1) 미사 전,후에 성당(미사 장소와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을 소독하고, 소독확인서를 작성한다.

  
  

     2) 성당 안 미사 참례자의 간격이 2미터 이상 되도록 좌석을 배치한다.

  
  

        (다만, 가족 참례자는 함께 앉을 수 있다.)

  
  

     3) 신자 사이의 2미터 간격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미사 한 대의 참석자 수를 제한한다.

  
  

        (예컨대, 구역별로 미사 참례시간을 조정하거나, 부득이한 경우 미사 대수를 늘린다.)

  
  

     4) 성수대에 성수를 비치하지 않는다.

  
  

   

  
  

  4. 미사 외 활동과 관련된 유의사항

  
  

     1)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미사 외 활동은 모두 금지한다. (음료뿐만 아니라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2) 고해성사는 환기가 충분히 이루어진 곳에서 하며, 고해 비밀이 지켜질 수 있는 물리적인 거리와 공간을 확보한다.

  
  

     3) 일반적인 병자 영성체는 하지 않는다. 다만, 위급한 병자에 한하여 병자성사를 베풀 수 있다.

  
  

       이때 사제는 마스크를 쓰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본인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

  
  

     4) 유아세례 예식, 혼인 예식, 장례 예식은 되도록 가족끼리만 거행하며, 음식 나눔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