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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7년도 본당 사목 목표 및 실천 사항

 

2013년 12월1일 대림절에 교구장께서는 사목교서에서 ‘허약한 신앙’을 강화하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시하셨는데

1.말씀으로 시작되는 신앙 -2014년

2.기도로 자라나는 신앙 -2015년

3.교회 가르침으로 다져지는 신앙 -2016년

4.미사로 하나 되는 신앙 -2017년

5.사랑으로 열매 맺는 신앙 -2018년

 

그래서 지난 2016년도에는 3.교회 가르침으로 다져지는 신앙의 방안이 끝나고 새로운 해 2017년에는 4.미사로 하나 되는 신앙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 사목 교서에서 교구장께서는 미사는 새로운 복음화의 中心인 것을 강조하시면서 미사 전례의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미사 전례는 신앙의 종합선물과 같은 것이어서 위의 1.2.3.방안 즉, 주님의 말씀과 공동체의 기도와 교회의 가르침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사는 복음화의 중심이며 원동력이 됩니다.

 

미사란 무엇인가?

그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사란, 교회 활동이 지향하는 정점이요 교회의 모든 힘이 흘러나오는 원천입니다.

우리는 루카복음 22장19절에서 하신 주님의 지상 명령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하신대로 매일, 매주일 미사를 거행합니다.

그런데 이 미사 전례 안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치입니다.

그 一致란

성부 성자 성령으로 현존하시며 三位로 一致하시는 삼위一體이신 하느님의 존재 방식처럼 주님과 각 개인의 신앙의 일치, 가진 것을 나누는 예물 봉헌과 같은 빵을 나누는 성찬례를 통해 미사에 참여한 신자들이 이루는 공동체적 일치 그리고 한 분이신 주님을 함께 모시는 영성체 예식 때는 물론이거니와 말씀의 전례 때 독서와 복음 말씀을 경청하는 가운데 주님의 말씀 안에 우리는 주님과 공동체적 일치를 이룹니다.

미사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이지만 그들이 모두 주님 안에서 한마음 한뜻이 되도록 이끌어주어 형제적 공동체를 이루어 줍니다. 이루어주시는 분은 미사 안에 현존하시는 주님이신데 여기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모여 주님 안에 하나가 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권능이요 은혜입니다. -1-

또한 우리는 미사 중에 신경을 외우면서 우리는 2천년 동안 사도들과 신앙의 선조들이 가진 믿음의 줄기 안에서 시간적 일치를 이루고 공간적으로는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과 일치를 이룹니다.

주님께서는 당신 안에서 우리 모두가 형제적 일치의 삶, 일치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인 신앙으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구심점이 되는 것이 바로 미사전례입니다.

전례란 교회 공동체가 하느님께 드리는 공적 예배행위입니다.

그 중심에 미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사에 참례함으로써 하느님 안에 일체화된 공동체를 이룰 수 있습니다.

말씀을 경청하고 주님의 살을 받아먹는 일치의 성사인 미사 안에서 우리의 신앙은 유지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미사는 우리로 하여금 실천적 신앙의 정신과 삶을 일깨워 줍니다.

말씀을 경청하는 가운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고 나눔의 성찬례를 통해 주님께서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내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신앙적 실천의식이 만들어 집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태28,19-20)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마태 14,16)

 

따뜻한 사랑의 실천적 삶은 주님을 모르는 이들을 교회와 복음의 삶으로 인도하는 표징이 될 것입니다.

교구장께서는 특별히 올 한 해 ‘교회 일치의 원천이며 친교의 공현인 성체성사’의 삶을 함께 살아가자고 교구민 모두에게 요청하십니다.

사제에게 성체성사의 삶이란 첫 미사 때처럼의 기쁨과 열정으로, 생의 마지막 미사처럼, 유일한 미사처럼 거행하는 것입니다.

수도자에게 성체성사의 삶이란 감실 안에, 성체 안에 계신 주님과 깊은 친교를 나누는 삶입니다.

교우 분들에게 성체성사의 삶이란 삶에 필요한 빛과 힘을 성체성사에서 얻도록 노력하는 삶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정 안에서 성체성사의 은총을 재발견하십시오. 그것은 효도와 헌신과 사랑입니다. 특별히 믿음의 자산을 자녀들에게 뿌리내리도록 심어주고 보살필 부모의 의무를 항상 기억하십시오.

그런데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능동적인 미사 참례입니다. 필요하면 고해성사를 통해 내적 준비를 하고 미사 전 독서와 복음을 미리 읽고 묵상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미사 이후에도 개인적인 성체 조배와 공동체가 함께하는 성시간과 성체 강복에 자주 참여하여 성체 공경을 계속 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교구가 미사로 하나 되어 한마음 한 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신다고 하시며 대림절을 시작하는 11월 27일 대림 첫 주일에 사목교서를 발표하셨습니다.

지난 해 우리는

3.교회 가르침으로 다져지는 신앙이라는 사목 교서에 맞추어 ‘배우는 믿음의 공동체’를 표어로 하여 나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를 실천하였다고 봅니다.

2017년 대림절로 시작되는 올 해는 미사는 새로운 복음화의 중심이라는 주제에 맞춰 본당 사목 목표와 그에 따른 실천 사항을 다음과 같이 내어 놓을까 합니다.

 

본당 사목 목표

 

미사의 意味를 사는 공동체

 

실천 사항

1. 말씀 살아내기

• 성경통독, 성경필사와 성경공부에 적극적 참여

• 하루 일과 전 매일 미사의 복음 읽고 묵상하기

 

2. 성체성사의 생활화

• 성당에서는 미사 전 성체 조배와 미사 후 친교 나누기

• 가정에서는 효도, 헌신, 사랑

• 사회에서는 이웃을 위한 적극적 희생

 

3. 공동체적 일치와 성장을 위하여

• 성당 내 모든 단체와 소 공동체 모임의 활성화

• 담당 부회장 傘下 사목회 분과모임의 활성화

 

 

2017년 대림절에

천주교 세종로 성당

주임신부 권흥식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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